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였다. 수영, 서현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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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서현은 18일 자신의 SNS 중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소녀시대 급 번개 모임. 티파니 언니, 순규(써니) 언니 보고 싶다네. 2019.07.17~18"이라며 소녀시대 단체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수영 또한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린 또 누군가의 소시 언니들"이라는 감성적인 글과 함께 흑백의 단체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달라졌어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날 깜짝 회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효연, 서현, 윤아, 태연, 유리, 수영의 환한 미소가 반가움을 전해준다.
K-POP 대표 걸그룹다운 매력적인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연, 서현, 윤아, 태연, 유리, 수영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은 물론 눈 호강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아는 이달 말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있고, 태연은 곧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에 출연하며, 효연은 오는 20일 DJ HYO로서 신곡 '배드스터'를 발매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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