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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22회에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이태학(송승환 분)의 무시에도 서로를 위로하며 흔들림 없을 것을 다짐하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애틋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했다.
엔딩에서 권기석(김준한 분)과 이태학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정인이 두 사람의 마음을 단념시키기 위해 권영국(김창완 분)을 찾아간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단호한 눈빛을 드러낸 이정인이 과연 어떤 말로 권영국을 설득할지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이날 '봄밤'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회 6.0%, 22회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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