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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MAX FC 19를 찾은 이지훈 더블지 FC 대표, 경기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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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훈 더블지 FC 대표가 MAX FC 19 대회를 주의깊게 관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익산 | 이주상기자] 지난 22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MAX FC 19’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박성희(25·목포스타)의 여성 밴텀급 1차 타이틀 방어전, 조 아르투르(22·군산엑스짐)의 플라이급 1차 타이틀 방어전, 그리고 조산해(24·진해정의회관)와 오기노 유시(28, 일본)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등 3개 타이틀전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블지 FC의 이지훈 대표가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지훈 대표는 이날 메인카드 6경기를 비롯해서 2개의 오프닝 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지난해 창설한 더블지 FC는 올해 3월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대회를 치른데 이어 오는 8월 세 번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이지훈 대표는 이영복 MAX FC 대표와 회동하는 등 여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희는 도전자인 핌 삭차트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조산해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본의 유시를 KO시키며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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