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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구해줘 홈즈' 박나래X유병재, 의뢰인 위한 집구하기.."히든 공간까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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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나래와 유병재가 마장동으로 향했다.

23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전에서 서울로 취직해 첫 자취방을 구하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구하는 박나래와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전에서 서울로 취직해 첫 자취방을 구하는 의뢰인은 "24년 평생 대전에서만 살다가 서울 병원에 취직하게 됐다"며"대중교통은 20분 이내, 도보로는 30분 내에 위치한 집을 구하고 있다"며 "언제든 휴식할 수 있는 편안한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50만 원을 생각하고 있다"며 "보증금을 낮춘다면 60만 원까지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박나래와 유병재는 마장동으로 향했고 여성전용 원룸에다가 매층 도어락이 있는 집이다.

박나래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호수가 바로 보이네”라며 감탄했다. 게다가 겨울용 긴 옷들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어서 히든 공간도 있었다.

이곳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였다. 관리비는 별도 4만원이 있었다. 유병재는 “도보로 1분만 가면 편의점과 카페가 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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