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문화연예 플러스] 록 밴드 '린킨 파크' 13년 만의 내한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96년 결성된 세계적인 미국 록밴드 '린킨 파크'가 13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었는데요.

지난 28일 1만 4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히트곡 '섬웨어 아이 빌롱(Somewhere I Belong)'을 시작으로, 화려한 히트곡 무대를 이어 나갔고요.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는데요.

전 세계 통산 1억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고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받은 인기 밴드 '린킨 파크'는 지난 2017년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난 후 팀 활동을 중단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