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어비스' 한소희 "이성재가 내 아빠" 안효섭에 충격 사실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어비스' 한소희가 이성재를 아버지라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장희진(한소희)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장희진(한소희)은 민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돈보다 다른 욕심이 생겼으니까"라며 민에게 마음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는 문제며 사진을 내밀었다. 희진이 내민 건 오영철(이성재)과 함께 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었다. 희진은 영철이 자신의 아버지라 밝혔다. 민은 당황했고, 희진은 "오영철이 죽인 사람 중에 내 첫사랑도 있어"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덧붙였고 민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영철은 박동철(이시언)과 마주 앉아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뻔뻔하게 살인한 이유를 말했고 동철은 화가 나 영철의 멱살을 잡았다. 하지만 영철은 "나는 말이야. 죽인 사람보다 살린 사람이 훨씬 더 많아"라며 코웃음쳤다.

하지만 자신이 죽인 사람은 11명이라며 "고세연, 그년은 빼야지. 아직 살아있잖아"라고 말해 동철을 혼란스럽게 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