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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는 양동근…"좋은 평가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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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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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의 정체는 양동근이 었다.

25일 방송된 SBS '미스터리 키친'에는 블루 셰프와 민트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민트 셰프는 문어 다리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민트 셰프는 문어 다리에 마늘 버터를 발랐고 그대로 구워내며 토치로 불맛을 살렸다. 백종원은 이를 보며 "저렇게 하면 스테이크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민트 셰프는 블루 셰프의 된장 라면에 패해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블라인드를 걷어내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등장했고 심사단은 놀라워했다.

양동근은 잘 아는 유튜버를 통해 이 요리를 배웠다며 "좋은 평가를 받은게 믿기지 않는다. 라면하나 끓일 정도로 요리를 못한다"며 호평해준 심사위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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