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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지구인 라이브’, 제주부터 LA까지…생생한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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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지구인 라이브’에서 전 세계 청년들의 로망인 한 달 살기 체험 후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지구인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한 달 살기를 체험하며 느낀 후기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MC 안현모가 직접 출격했다. 그는 제주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을 즐겼다. 일일 해녀 체험에도 도전했다. 직접 잡은 해산물로 라면을 끓여 먹는 등 며칠 만에 제주도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서울에 돌아온 걸 후회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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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라이브`가 세계 곳곳에서 전하는 한 달 살기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했다. 사진=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캡처


크리에이터 이렘은 터키 안탈리아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한 달에 단돈 50만 원으로 아름다운 바다 뷰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숙소가 소개되자 MC들이 부러워했다. 박준형은 “우리 때문에 터키 항공권 가격이 오르는 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대한 생활비를 기록한 LA 생활도 공개됐다. MC들은 고액의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현지인과 직접 부딪히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했다는 찬사를 보냈다. 하하와 박준형은 아이들 조기교육에 관한 문제로 설전을 벌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태국 방콕, 일본 교토 등 우리나라 청년들이 한 달 살기를 선망하는 아시아의 핫플레이스들도 연이어 소개됐다.

‘지구인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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