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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방구석 1열' 이원석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해리포터', 호불호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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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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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원석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독 특집으로 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과 드니 빌뇌브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다뤘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할리우드와 멕시코 영화계를 오가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다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로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왔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의 '해리포터'는 팬을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이원석 감독은 "연출이 다르다. 정말 어두운 편"이라고 말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초반의 경쾌한 분위기와 달리 다크 판타지적 느낌이 강했던 것. 하지만 이원석 감독은 "색다른 연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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