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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둘째 임신' 이지애, 지하철 노약자석 인증샷 "지금 아니면 3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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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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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지애 아나운서가 지하철 노약자석 인증샷을 찍었다.

22일 KBS 출신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샷.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이들이 좀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애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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