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9년 5월 22일

■ 드라마 ■ 구해줘 시즌2(OCN 오후 11시) = 연달아 헛물만 켠 끝에 경석(천호진)을 찾아낸 민철(엄태구)은 경석의 옆에 있던 파출소장(조재윤)을 목격한다. 칠성(장원영)은 피를 토하며 쓰러진 부인(김수진)이 폐암 진단을 받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깊은 슬픔에 빠진다. 영선(이솜)은 엄마에게 돈을 전해주기 위해 집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도하고, 비를 맞으며 어딘가로 향한다.

■ 예능 ■ 대한 외국인(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 트롯>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스튜디오에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흘러나오자 출연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게 춤을 춘다. 외국인 출연자들은 트로트가 매력적인 장르라고 말하며 미스 트롯 팀을 크게 환영한다.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끼를 발산하던 미스 트롯 팀은 퀴즈에서까지 맹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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