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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민관, 18일 둘째 득남 "역사 깊은 날 태어나 기뻐..무게감 있는 아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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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민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한민관이 득남했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민관은 "지난 18일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 정확히 오전 8시 55분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5월 18일이 역사 깊은 날이지 않나. 언제 아이가 태어날 지 맞춰보다가 5월 18일로 맞춰봤다. 다행히 그날 태어났다"고 했다.

이어 소감으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든 생각은 굉장히 기뻤다는 것. 기쁨 30%, 어깨 무거워지는 게 50%다. 나머지 20%는 아이를 어떻게 봐야 하나 그런 마음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한민관은 "이제 아이를 보기 위해서라도 다음주부터 헬스장에 가서 몸을 만들까 생각한다. 아들이 둘이 되니까 무게감 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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