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들이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SK에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1로 승리한 두산은 23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19. 5. 17.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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