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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기태 감독 떠난 KIA, 코칭스태프 대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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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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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김기태 감독이 떠나고 박흥식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게 된 KIA 타이거즈가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대거 개편했다.

총괄코치 제도는 폐지된다.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는 수석코치로 임명됐다.

이어 1군에 있던 강상수 투수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코치, 쇼다 고조 타격코치가 퓨처스로 이동한다. 퓨처스에 있던 정성훈 타격코치와 앤서니 르루 코치는 1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1군은 박흥식 대행을 중심으로 김민호 수석코치, 홍세완(메인)·정성훈(보조) 타격코치, 서재응(메인)·앤서니(불펜) 투수코치, 김종국 주루·작전 코치, 김민우 수비코치, 김상훈 배터리코치로 구성된다.

감독 대행 임명으로 공석이 된 퓨처스 사령탑은 총괄코치 신분인 장태수 코디네이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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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개편(KIA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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