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김민성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31)이 몸에 공을 맞은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김민성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 2-0으로 앞선 5회 말 공격 때 상대 선발 투수 김범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았다.
그는 1루에 출루한 뒤 대주자 윤진호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김민성은 타박상 증세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며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으며 아이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