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더보이즈, ‘2019 TMA’ 신인상 수상…“기분 좋은 컴백 포문”

더보이즈 수상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블룸 블룸’ 컴백에 앞서 신인상 7관왕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더보이즈가 지난 24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 1년여 간 신인-루키 부문 수상 총 7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더보이즈가 오는 29일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을 통해 컴백활동을 목전에 둔 시기인 만큼 더욱 뜻 깊다. 컴백 전 또 하나의 신인상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활동 시작을 맞이하게 된 더보이즈를 향해 국내외 팬들의 훈훈한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더보이즈는 지난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시작으로.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등 국내 주요 5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압도적 활약을 인정받아왔다.

올 1월 열린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글로벌 신인상 영역에 속하는 월드 루키상을 수상, K팝 시장의 새 얼굴로 활약할 파워 신인 자격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되는 ‘SBS 슈퍼콘서트 in 광주’에 참여, 3만여 관객 앞에서 신곡 ‘블룸 블룸’의 무대를 최초 선공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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