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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팝's신곡]"너는 내 파란 장미야"…뉴키드, 널 향한 판타지 같은 사랑 '뚜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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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뉴키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EWKIDD'(뉴키드)를 공개했다.

뉴키드 (진권,지한솔,윤민,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1년 5개월간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성장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판타지 같은 로맨스,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 퓨처 베이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멤버들의 소년소년한 보이스,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너는 예쁘다’라는 스페인어, 뚜에레스 보니따(Tu eres bonita)라는 가사가 중독성 있게 들리며 기적 같이 나타난 그녀를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치 꿈꾸는 것 같아 / 햇살이 날 위해 비춰 주는 거 같아 / 너의 빛에 내가 물들어 / 너를 만난 순간 마음을 빼앗긴 거야"

"Tu eres, Tu eres, Tu eres bonita / 말해줄게 넌 너무 예뻐 yeah / 알아 너는 특별하단 걸 / 놓칠 수 없어 / (너는 내 파란 장미야)"

"너란 내 삶의 설렘 / 설렘의 끝을 잡고 / 내 손을 꼭 잡아주기를 바래 /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 속에서 그대로 있어 Baby / 시간이 멈춘 것처럼 Yeah"

'뚜에레스'를 비롯, 뉴키드 멤버들의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수록곡 ‘첫 번째 봄’ 은 뉴키드 멤버들만의 따뜻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봄송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후 처음 팬들과 함께하는 봄을 만난 뉴키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뉴키드의 데뷔 앨범은 라틴 감성이 녹아 들어 프리데뷔 앨범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소년남자’의 감성 콘셉트로 무장했다. 분명한 콘셉트를 가지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지 기대해본다.

한편 뉴키드의 '뚜에레스'는 오늘(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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