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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슈스스' 한혜연, '나혼자산다' 컴백...더 빽빽해진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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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옷방과 함께 찾아온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방면으로 무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한혜연의 '꿀잼'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 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고.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라고 본인을 다독여(?)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그는 특별한 외출을 위해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한 열정을 보였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 정글이 점점 더 커져 침대를 점령하고 급기야 부엌에도 진출했다.

그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하러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 베이비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후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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