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미스터라디오’ 광희 “SNS에 여행 사진 폭풍 업뎃, 팔로우 수 뚝 떨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미스터 라디오’ 광희 사진=‘미스터 라디오’ 방송 캡처

‘미스터 라디오’ 광희가 SNS에 폭풍 업뎃 후 팔로우 수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광희 씨 SNS를 팔로우 중인데 여행을 많이 다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광희는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에 스위스도 촬영차 갔었다. 촬영 끝나고 하루 정도 여행했다”고 답했다.

이어 SNS에 여행 사진을 꾸준히 게재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여행 사진, 예쁜 경치를 보여드리고 싶어 올렸는데, 팔로우가 뚝 떨어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한 번에 15장도 올렸었다. 사진을 많이 올려서 불편하셨던 것 같다. SNS에서 골고루 보고 싶은데 내 사진만 올라오니까 얼마나 지겨우셨겠나”라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광희 씨가 각도를 잘 맞춰서 사진을 길게 찍는다”며 사진실력을 감탄했다. 광희는 “중간에 논란이 있었다 포토샵을 너무 과하게 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라며 “딘딘에게 가르쳐줬다. 최대한 내려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찍으면 10등신, 2m 된다”고 꿀팁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