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미스트롯` 마지막 녹화 인증샷..."많은 시청 부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미스트롯'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미스트롯 마지막 녹화 끝"이라며 "오늘 본방송도 많은 시청해주세요♥"라고 귀여운 당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려한 꽃무늬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똥머리가 귀엽다. 수줍게 손을 모은 신지는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살빠졌음 주의보!", "'미스트롯' 본방 시청!", "오늘 스타일은 봄~ 상큼발랄해요", "요즘 '미스트롯'이 제일 재밌어요", "벌써 마지막 녹화?", "언니 완전 샤랄라~", "본방사수!", "예쁘다 예뻐", "사진에서 꽃향기가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여신을 뽑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날 대망의 결승 진출자 톱5 명단이 공개된다.

한편, '미스트롯' 출연진이 참가하는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해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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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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