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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화 '살인소설' 25일 영화채널 스크린서 방송…주요 줄거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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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5일 영화 '살인소설'이 방송됐다./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영화 '살인소설'이 25일 오전 10시 35분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다.

특히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이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가는 줄거리를 담았다.

김진묵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지현우가 김순태 역을, 오만석이 이경석 역을 이은우가 이지영 역을 맡았다.

한편 '살인소설'은 2018년 4월 25일에 개봉했으며 관객수 4만96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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