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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라이브유빈, 중국 상하이에 韓버스킹 문화 전파 "한국 문화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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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라이브유빈이 한국의 버스킹 문화를 한국 관광공사 상하이지사에서 선보인다.

지난 4월 17일 신곡을 발표한 라이브유빈이 오는 4월 29일 한국 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주최하는'한국 여행 전문가의 날(??旅游?家之日)' 이벤트에 초대되어 한국 버스킹 문화를 전파한다.

중국 젊은 층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버스킹 공연을 꼽는 중국인들이 많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이번 이벤트에 한국의 관광명소들 뿐만 아니라 음식, 패션, 뷰티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한국 여행 문화를 소개하며 그의 일환으로 특별히 한국의 버스킹 문화를 선보이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한국 여행 문화를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락킨코리아 소속사 측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 버스킹 문화를 비롯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브유빈은 "가문의 영광이다.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를 잘해서 큰 감동을 주겠다"며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유빈은 제1회 김현식가요제를 통해 수상을 기록하며 작년 10월 'Melody &You' EP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최근 MBC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거짓말'이라는 곡을 발표하였으며, 신곡 '봄처럼 따뜻한그녀가' 를 발매하며 다양한 페스티벌과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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