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기차, 29일 컴백…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 발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공개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봄기운이 가득한 공간에서 미소를 띠고 서 있는 가을로 가는 기차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신곡 '우산을 쓰고'의 공개 일자가 담겨있다.

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는 '네가 있던 계절', '다시 이별'에 이은 이별 5부작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세 번째 곡이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작품들에 비해 보다 풋풋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을 앞세워 20대의 감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가을로 가는 기차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