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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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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벤치로' 우레이, 레반테전 대기 명단...4연속 선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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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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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중국의 희망' 우레이가 에스파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레이가 속한 에스파뇰은 2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서 레반테와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에스파뇰은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와 하비 푸아도를 공격 라인에 배치했다.

기대를 모은 우레이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로써 우레이의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 좌절됐다.

지난 1월 상하이 상강을 떠나 에스파뇰에 입단한 우레이는 점차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4월 열린 3경기에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며 자리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선발 기회를 잡은 3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공격 포인트 기록에도 실패하며 결국 레반테전에 벤치로 밀려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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