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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김해 박태성기자] 21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ㅣ6808야드)에서 KLPGA 2019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박소연(27.문영그룹)이 1번홀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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