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이일화, '그녀의 사생활' 출격 앞두고 사인회 현장..봄꽃 미모 자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이일화가 tvN ‘그녀의 사생활’의 본격 출격을 앞두고 ‘아이돌맘’답게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이일화는 12일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대구 대신점 오픈 기념 팬 사인회에서 약 250명의 팬들과 만났다. 봄의 컬러인 핑크빛 의상을 입은 이일화는 화사한 미모를 빛내, 현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봄꽃을 보는 듯한 탄성을 자아냈다.

또 아름다움만큼이나 완벽한 매너로 팬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껏 사인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팬들과의 인증샷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명품 스타다운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이일화는 대신점 외에도 달서점, 산격점 2곳을 추가 방문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일화는 4월 10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일화가 맡은 역할은 극중 여주인공 성덕미(박민영)의 ‘최애 아이돌’인 시안(정제원)의 어머니 공은영으로, 다른 ‘아이돌맘’들과 달리 전면에 나서는 일이 거의 없는 조용한 인물이다.

앞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 ‘응답하라’ 시리즈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어머니상을 보여준 이일화가 ‘그녀의 사생활’에선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렸다. 또한, ‘응답하라 1988’에서 절친한 이웃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선영도 ‘그녀의 사생활’에 미술관 전 관장 엄소혜 역할로 함께 출연하는 만큼, ‘응팔 엄마들’의 새로운 드라마에서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일화가 ‘아이돌맘’ 공은영 역할로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는 tvN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