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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고현정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이진우와 훈훈 모자 케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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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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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후배 이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귀한 선물 정말 고마워! '나미브'에서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진우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진우의 선물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자 케미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고현정은 선배 이효정, 성병숙과 후배 사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미브'에서 만난 내 가족"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윤상현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윤상현 배우, '나미브'에서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포스터 촬영을 했다"며 "려운이 어딨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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