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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이영자 집 공개 “이게 연예인 집이구나 싶어 감탄”(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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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영자 집 공개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의 집 공개가 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 송은이가 이영자의 집을 극찬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영자)언니 집 너무 예쁘잖아. 정말 ‘이게 연예인 집이구나’라고 말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숙은 “백화점에서 진열된 것 같이 생겼다. 그래서 사실 문화충격이었다. 너무 예뻤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언니가 너무 맛있는 걸 많이 해주더라. 그런데 배가 부르고 졸려서 ‘자고싶다’고 하니 우리에게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언니는 침대에서 안 자고 구석에서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그 방은 쇼룸이다. 내가 씻지도 못하고 엄청 피곤한 날이 있지 않나. 그때마다 방이 나에게 ‘여기서 자지 마라’고 말을 건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그땐 그렇게 말 안했다. ‘숙이가 뭐 훔쳐 갈까 봐 여기서 잔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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