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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스테이지K’ 슈퍼주니어 편, ‘멕시코-태국-프랑스-중국’ 챌린저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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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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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 슈퍼주니어 편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태국-멕시코-프랑스-중국 챌린저들이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스테이지K’에선 세 번째 드림스타 슈퍼주니어와의 ‘꿈의 무대’를 위해 한국에 온 4개국 챌린저들이 선의의 케이팝 댄스 대결을 펼친다.

이번 챌린저들은 압도적인 실력 뿐 아니라, 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멕시코 팀은 전원 여성들로 구성됐다. 보이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여성 챌린저 팀이 어떤 개성으로 재현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또 열정의 대륙 남미 팀으로는 이번 멕시코 팀이 ‘스테이지K’에 처음 등장하는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뜨거운 무대가 기대된다.

태국은 ‘태국 3대 크루 연합 드림팀’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태국 내 최강의 실력자들로 꾸려진 팀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태국은 슈퍼주니어가 특히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로, 태국 내에서 슈퍼주니어 댄스의 일인자에 오른 챌린저들의 실력은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뮤지션과 재활치료사, 옷가게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챌린저가 뭉친 프랑스는 남다른 풍채와 포스를 자랑하며 ‘흥 폭발 팀워크’를 예고했다.

이번 프랑스 팀은 결승에 진출한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넘치는 존재감으로 타 팀에 대한 기선제압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1인 팀으로 쟁쟁한 타 챌린저 팀과 승부한다. 보이그룹 중에서도 인원이 매우 많은 편인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혼자서 재현해야 할 중국 챌린저의 존재감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인 팀이 다인팀을 누르고 과연 ‘꿈의 무대’를 누릴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주니어는 보이그룹이지만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퍼포먼스를 다수 선보였고, 군무 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챌린저들의 도전을 이끌어냈다.

또 지금까지 선보여 온 다수의 히트곡들 역시 라틴 팝, R&B, 록 등 장르가 매우 다양해, 각 챌린저들이 어떤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재현할지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각양각색 4색 매력을 자랑하는 멕시코-태국-프랑스-중국 챌린저들의 국가 대항전이 펼쳐질 JTBC ‘스테이지K’ 3회 슈퍼주니어 편은 오는 21일 밤 9시 방송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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