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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오피셜] 첼시, 올 여름 일본서 바르사와 격돌...7월 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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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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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첼시가 이번 여름 일본에서 FC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일본에서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카와사키 프론탈레와 경기를 치르게 됐음을 발표했다.

첼시의 두 번째 일본 방문이다. 첼시는 지난 2012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라쿠텐의 후원으로 진해오디는 '라쿠텐컵'의 일부다. 장소는 6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이타마 스타디움이다. 첼시는 7월 23일 바르셀로나, 4일 뒤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붙는다.

첼시의 브루스 벅 회장은 "라쿠텐컵에서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한다는 것을 알려 매우 기쁘다. 우리는 일본 축구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약속한다"라면서 "역사적인 경기를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특별한 지원을 해준 라쿠텐과 J리그에 감사하다. 환상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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