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내야수 홍재호(32)와 외야수 문선재(29)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나지완과 김선빈을 등록했다.
지난 5일 나란히 말소됐던 나지완과 김선빈은 13일 만에 복귀했다.
KIA 나지완은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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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퓨처스리그 8경기에서 타율 0.375 4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6개 중 4개가 홈런이었다. 장타율은 1.125에 달했다.
허벅지 통증에서 회복한 김선빈은 17일 퓨처스리그 kt 위즈전을 통해 돌아왔다. 퓨처스리그 2경기를 뛰고 1군에 합류했다.
나지완과 김선빈은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대기한다. 둘 다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KIA는 16일과 17일 롯데에 이틀 연속 역전패를 했다. 8승 1무 11패로 8위까지 미끄러졌다. 최하위 kt와 승차는 2.5경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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