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남원코리아오픈 롤러경기대회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제12회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18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에서 개막해 24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대회에는 중국, 러시아, 호주, 인도 등 14개국 2천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스피드 트랙, 로드,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롤러 종목으로는 국내 유일의 국제대회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남원시는 설명했다.
남원시는 20억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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