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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백성들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39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백성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 이금은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나섰고, "그대들이 무엇을 근심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 병에 어떤 두려움을 갖고 있는지도. 결단코 내 백성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 병은 형벌이 아니며 반드시 나을 수 있을 것이니. 그러니 나의 이 말을 믿어주길 바란다. 과인은 이곳, 이 도성 땅을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약속했다.
연잉군 이금은 "이 모든 것은 참혹한 괴담일 뿐이며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또한 이 괴질을 치료할 방도를 찾아내 병마로 힘들어하는 너희들을 구할 것이니 조금만 견디고 기다려주거라"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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