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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긴어게인'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측은 16일 "세 번째 시즌이 7월 중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비긴어게인3'은 새로운 감동을 그려낸다. 이전 시즌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해외 버스킹을 통해 초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뮤지션들이 낯선 곳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출연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팀의 뮤지션들이 각각 다른 장소, 다른 환경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우선, 지난 시즌에서 최고의 화합을 보여주며 방송 후에도 재결합 요청이 쏟아졌던 '패밀리 밴드'의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여기에 임헌일, 김필이 새롭게 합류한다. 새 식구를 맞이한 '패밀리밴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호흡을 보여준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발 팀의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패밀리밴드'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
뉴페이스가 합류한 '패밀리밴드'는 해외 버스킹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선물한다. 특히 '비긴어게인2'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들려주며 감동을 재현한다. 해외 팬들의 눈물과 환호를 자아냈던 곡들이 국내 팬들에게는 어떤 감동을 자아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패밀리밴드'의 깜짝 버스킹 현장은 오는 18일 오후 JT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된다.
'비긴어게인3'는 7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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