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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회부터 기선제압, LG 조셉 이대은 상대 투런 '시즌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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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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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토미 조셉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6일 경기에 이어 연타석포다.

조셉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3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조셉은 이대은의 4구 132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의 시즌 5호포.

LG는 조셉의 홈런으로 1회 2-0으로 앞서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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