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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오히려 프로 계약 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18)이다. 이강인이 또 다시 소집명단 제외의 아픔을 겪었다.
발렌시아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맞대결을 펼친다.
발렌시아가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발렌시아는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17경기 무패(10승 7무)를 질주하고 있고, 특히 최근 세비야와 레알 마드리드를 연달아 잡으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발렌시아가 라요 바예카노전을 앞두고 18인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발렌시아는 가메이로, 미나, 호드리구, 게데스, 체리셰프, 페란, 솔레스, 파레호, 콘도그비아, 가라이, 가야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최근 연이어 소집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마지막 경기 출전은 지난 2월 22일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후반 31분 바스 대신 교체투입 된 날이었다. 이강인은 한 달 이상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1군 계약 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이강인은 새 시즌 임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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