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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백승호, 볼리비아전 엔트리 제외…'감기' 정우영도 빠진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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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백승호가 19일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인터뷰 하고 있다. 파주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울산=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백승호가 볼리비아전 벤치 명단에서도 빠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은 지동원과 손흥민을 투톱 카드로 꺼내들었다. 황인범과 나상호, 권창훈, 주세종이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홍철과 권경원, 김민재, 그리고 김문환이 구성한다. 골키퍼는 벤투 감독 체제에서 No.1을 지키고 있는 김승규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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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명단엔 조현우 구성윤(이상 골키퍼) 김영권 박지수 최철순(이상 수비수) 이강인 이승우 김정민 이진현 이재성 이청용(이상 미드필더) 황의조(공격수)가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번 대표팀은 처음에 27명으로 소집됐다가 수비수 김진수와 정승현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그래도 23명의 출전 엔트리에 둘이 빠질 수밖에 없는데 감기 증세를 보인 정우영과 함께 이번에 처음 국가대표로 뽑힌 백승호가 결장하게 됐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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