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퇴출’ 라스 벨트비크, 태국 1부 강호 BG 빠툼 이적···“아시아로 돌아오고 싶었다”
수원 FC에서 음주 운전으로 퇴출당했던 라스 벨트비크(32)가 아시아로 돌아왔다. 라스가 향한 팀은 태국 프로축구 1부 리그 BG 빠툼 유나이티드다. BG 빠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라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라스는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중 국적자다. 라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 매일경제
- 2024-06-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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