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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주간아' 라이관린 "우석의 삭발 머리 멋있다고 했다가 '투빡'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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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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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우석X관린 멤버 라이관린이 우석과 유닛 그룹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우석X관린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두 사람은 어떻게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거냐"고 물었고 라이관린은 "예전부터 내가 우석이 형을 좋아했다. 펜타곤 노래 중에 '청개구리'라는 곡이 있다"며 "그때 우석이 형이 머리를 삭발했었다. 그거 보고 '형 너무 멋있다'했더니 형이 '너도 빡빡이 해야지. 우리 같이 투빡하자'더라"며 그룹 결성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렇게 말만 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전화 오더니 '투빡 준비 잘 하고 있지?'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석X관린은 그룹 펜타곤(PENTAGON) 멤버 우석과 Wanna One(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지난 11일 타이틀 곡 '별짓'을 발매,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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