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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단독] K팝 유학온 외국인 소녀들…Mnet '유학소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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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공식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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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K팝에 푹 빠진 외국인 소녀들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 론칭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엠넷(Mnet)은 신규 프로그램 '유학소녀'(연출 이연규)를 기획해 촬영을 준비 중이다.

'유학소녀'는 K팝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외국 소녀들이 4주간의 합숙 생활을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다. K팝은 물론 K뷰티를 비롯해 한국 문화 전방위에 걸친 다양한 과제와 출연자가 외국인이라는 점 등 새로운 요소들로 재미를 선사한다.

'유학소녀'는 K팝에 반한 외국인 소녀 10인에게 4주간의 유학생활을 지원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카메라 담는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소녀들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엠넷은 지난 2월부터 SNS를 통해 지원자를 받았다.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3월 내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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