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이적을 고려 중이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르퀴프'에 따르면 바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9월 오는 2022년까지 계약한 바란은 당시 2억 유로(약 256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었다. 현재 바란은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바란은 지난 201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2번의 스페인 라 리가 우승과 4번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을 비롯해 슈퍼코파,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유로피언 슈퍼컵, 클럽 월드컵 등 다양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 '르퀴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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