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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VAV 지우 “컴백 앞두고 8.3kg 감량...비법은 공복 유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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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VAV 지우.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VAV 지우가 컴백을 앞두고 8.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우는 타이틀곡 ‘쓰릴라킬라’에 대해 “섹시하고 파격적인 VAV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에는 순정남과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고혹적인 섹시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우는 “저희의 이번 재킷이 섹시하고 노출신이 많다. 그래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촬영을 했다. 저는 먹으면 바로 찌는 스타일이라, 하루에 한 끼도 안 먹은 적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2개월 만에 8.3kg을 감량했다”면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니까 살이 잘 빠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인 사랑이란 뜻으로, 노래 속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VAV)’와 ‘철벽남(VAV)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그녀’ 두 가지 중의적 의미로 표현된다. 19일 정오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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