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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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한 가운데 현영과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선주는 “딸 에이미가 이번에 기숙사 학교를 가게 됐다. 본인이 가고 싶다더라. 내가 좀 자신 없긴 하지만. 내가 매일 아이를 끼고 있었으니까 보내는 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딸이 그러더라. ‘나도 기숙사에서 잘해볼 테니까 엄마도 육지에서 잘해 봐’”라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의 생각에 대해 “우리가 3~4년 전부터 협의를 한 거다. 기숙사 학교를 가자 무조건. 본인이 그걸 원하고 남편도 그걸 원하고 나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딸을 독릭접으로 키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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