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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VAV 지우 "섹시한 노출 위해 8.3kg 감량, 공복에 유산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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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VAV 지우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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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VAV가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의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VAV는 "이번에는 고혹적인 섹시"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지우는 "이번 앨범 재킷에 섹시한 노출 신이 많다. 멤버들마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면서 "저는 먹으면 바로 살찌는 체질이라 한 번도 안 먹은 적도 있다. 저는 총 8.3kg을 뺐다. 2개월 만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복에 뛰는 게 제일 좋더라. 공복에 유산소를 하니까 살이 쭉쭉 빠지더라. 사우나에도 갔다. 수분기를 빼려고"라고 덧붙였다.

'쓰릴라킬라'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다. 19일 정오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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