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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드림스타 오디션(Dream Star AUDITION 2019 IN JAPAN)’에 참가한다.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15일 “디크런치가 오는 16일 도쿄 마이 하마 앰피 씨어터에서 열리는 ‘드림스타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 오디션’은 K-POP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OLE-star와 일본에서 K-POP을 다루는 다이아몬드 블로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최종 오디션 그랑프리 심사는 심사 위원 투표와 유료 티켓 방문자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한편 디크런치는 '드림스타 오디션' 참가를 위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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