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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마마무 ''고고베베', 기쁘고 슬플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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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마마무/사진=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마마무가 신곡 '고고베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마마무는 "'고고베베'는 이번 앨범 중 가장 칼군무의 노래다. 보는 분들도 제목처럼 내적댄스를 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살면서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있다. 그럴 때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순간에 내적댄스가 나오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으로 다채로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마마무의 데뷔일인 6월 19일(619)과 이를 거꾸로 재치 있게 표현한 '9/6'를 노랫말에 담아 팬들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화이트 윈드'로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화사의 옐로우를 담은 '옐로우 플라워', 문별의 레드를 담은 '레드 문', 솔라의 블루를 담은 '블루스', 휘인의 화이트를 담은 '화이트 윈드'까지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리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마마무의 네 번째 컬러이자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와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와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현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한편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와 타이틀곡 '고고베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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