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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론, 11살 연하 남편의 파격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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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론 SNS


론 이사강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혼인신고부터 먼저 한 뒤 함께 생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론과 이사강은 서로를 여자친구,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24시간 내내 붙어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포옹과 입맞춤도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특히 론이 아내보다 11살 어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혼주의자였던 이사강의 마음을 돌려, 자동차보험 때문이긴 했지만 혼인신고까지 하게 만든 그였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같이 하기로 해놓고 스르륵 빠져나간 미꾸라지 내사랑, 예상치 못한 내생애 첫 드레드락, 난 이제 망했다 곧 설날 인사하러가야되는데.."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사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뒤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이어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그의 첫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2004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연출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사무엘,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D&E, 일급비밀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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