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라이머 아내 안현모, 이번엔 오스카 시상식…퀸·레이디 가가 통역 예고 [똑똑SN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오스카 시상식 동시통역에 나선다.

안현모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제91회 오스카 시상식 생중계를 예고하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에는 안현모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함으로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통역을 맡았음을 알렸다.

매일경제

안현모가 제91회 오스카 시상식 동시 통역을 맡는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이에 대해 “퀸, 아담 램버트, 레이디가가의 무대가 너무나도 기대된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통역사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미북정상회담과 빌보드 뮤직어워드 동시통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현모가 진행하는 제91회 오스카 시상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