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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너목보6’ 최지연, 음치계 레전드 깜짝 등장 “난 노래 잘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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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너목보6’ 최지연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너목보6’에 음치계 레전드라 불리는 배우 최지연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는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배우 최지연이 음치로 등장했다.

이날 최지연이 등장하자 나르샤는 “낯이 정말 익다”며 “저분의 음치 레전드 영상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

장동민 역시 “아마도 우리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출연하신 것 같다”면서 “하지만 보자마자 알겠다. 리틀 이영애라고 불리지 않았냐”고 촉을 발동했다.

김종국은 “지금 저분이 등장하자마자 옛날 사람들만 말이 엄청 많아졌다. 세븐틴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고 말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의 추측은 모두 맞아떨어졌다. 최지연의 정체는 음치로 밝혀졌고, 과거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음치계 레전드라는 별명을 얻은 이력까지 재조명됐다.

최지연은 “저는 ‘도전 1000곡’에서 진지하게 임했는데 다들 웃으셔서 당황했다. 그때는 제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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