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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영화 ‘침묵’ 최민식, 이하늬와 21살 나이 뛰어넘는 사랑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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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영화 '침묵' 포스터


사진=영화 '침묵' 포스터 영화 ‘침묵’이 23일 채널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침묵’은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 작품이다. 특히 권력과 재력 모두를 가진 남자 최민식이 2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하늬와 연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하늬는 ‘침묵’ 기자간담회에서 “최민식 선배에게서 사랑스럽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눈, 소년의 눈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극 속에서는 유나가 너무 사랑하는 태산으로 계서서 너무 행복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민식은 “아픔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서 믿음직스러웠다”며 “솔직히 놀랐고 연기에 반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여자였구나’ 생각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침묵’은 가장 행복하다고 자부했던 그 날, 연인을 살해한 용의자로 하나뿐인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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